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남미인들....

아짱 2017.06.27 13:28 조회 수 : 21

천주교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남미에서는 누구나 어려움속에서도 돕고 살아간다.
거리에서는 도네이션을 하고 있고 그것이 당연한듯 누구나 선듯 작은 도움의 손길을 던진다. 
종교의 힘이란 과연 무엇일까? 
작은것에 만족하고 실천에 옴기며 살아가는 것인지를 누구나 알고있지만 과연 실천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필자 또한 100원짜리 동전을 던지기 전해 이돈을 주면 거지 습성을 길러주어 더 나쁘게 한다는 등, 돈 줘봐야 대장이 모두 겉어간다, 등등 
작은 동전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남을 돕는다고 큰소리 친다.
남을돕는것은 사실 자기만족이다. 내손에서 돈이 떠나면 그돈을 어떤게 하던지 그돈은 그 사람의 돈이고 자신은 가난한 자를 도왔다는 선한 생각만 하면된다. 
이런일에서 종교인들은 남을 도울 수 있는 믿음이 충만하다.
천주교, 기독교 , 불교 등 종교들에게 보다 많은 감사를 느낀다. 우리라는 작은 소속의 울타리 생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더욱 좋겠다.
모두 함께 전체라는 생각 그리고 조금더 단순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