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에 인색한 한국인이 되지말자

아짱 2017.06.27 13:38 조회 수 : 48

한국인들... 특히 남자들.... 반성하자.... 죽어도 인사는 잘 안한다... 몰라도 안 물어본다.... 아주 자존심은 강해서 여자에게는 특히 안물어본다....
여행할때... 남의 나라에서는 아는길도 물어가는 연습을하자.
아침에 사람들을 만나면 간단한 인사를 먼저 건네자. HI!.. 또는 BUENOS DIAS. 그냥 뜻없이 외쳐라... 그럼 사람들이 좋아한다.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면 SI,,, GRACIAS,,대충 대답을 하자..
스페니쉬를 모른다고.. 벙어리 처럼 기죽을 필요가 없다.. 어차피 NOT MOTHER TONGUE이므로... (모국어가 아니므로...)
그럼 아침이 즐겁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작이다. MUCHAS GRACIAS 겁나게 고맙다... 이말이 아닌가... 70일 동안 중남미여행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외쳤는가. 모르면 무족건....
이말이 나오면 사람들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길도 안내해주고. 버스 터미널도 안내해 주고... 식당도 찾아주고...
여행의 시작은 인사에서 온다. 그럼 많은 친구도 사귈수 있고 도움도 많을 수 있다. 친구중에 미운친구가 누구나 한두명씩은 있을것이다. 
그친구들의 한가지 유형이 잘란척하는 친구. 돈 잘쓰는 친구 일것이다. 십중팔구......
그렇다 외국에서도 마찮가지다. 잘란 사람, 돈 잘쓰는 사람은 겉에서는 친구가 많아 보여도 결국 왕따가 된다. 
사람은 인사를 잘하는 친구가 최고로 좋은것이다.
여행을 하면서 꼭 친창하고 인사를 잘하고 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특히 유럽친구들은 처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인사를 자꾸하고 행동을 지켜보고... 그런 다음 말을 건네온다... 
아주 냉담한 친구들도 많이 있다만. 무시하자. 그런친구는 자기 나라에서도 왕따인 싸가지 없는 종자이니까....
여행은 피로를 풀고오는 즐거운 추억만들기이다. 허나 갔가와서 마음 아파할 부분도 많이 있을것이다.(어느 나라를 가던)
이것이 여행이다. 피로를 풀기만하는것이 아닌 마음이 그만큼 성숙해지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인사를 잘하는것은 남을 존중해 주는것이고 이것은 동서양이 모두 좋아하는 행위이므로 철저히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하자.. 이는 곳 당신의 취직이나 승진.. 기타 많은 곳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