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관광의 안전성...

아짱 2017.06.27 13:31 조회 수 : 37

안전성
LA PAZ 또한 생각보다는 위험한 곳이 아닌 것 같다.
계속 말을 하듯이 언제, 누구와,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위험도는 올라 가는 것 같다. 
관광객 냄새를 물씬 풍기며 귀금속을 보이고 다니면 어느곳에서나 안정성이 떨어질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 바이오 리듬이 있드시 재수없는 날은 있기 마련이다.
항상 인체의 안전이 첫째이다. 그점은 절대 잊지마세요.
돈, 여권은 잊어 버리면 다시 만들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잊지 않으려다 다치면 문제는 다르다. 
호텔이나 여관에 중요품은 꼭 맡겨 놓고 작은 푼돈만 갖고 움직인다면, 관광하는 동안 마음이 한결 편할 것이다.
“잊어먹어도되..이것은..” 이런 마음이 들수 있도록 준비하고 나가면 된다.
또 한가지 먼저 여행한 여행자들의 조언을 무시하지 마라!!
잘 듣고 참고 하는 미덕은 배낭여행의 기본이다. 이점을 억이고 자신의 마음만 믿는다면 손해가 올 것이다.
저녁에는 WWW.LAPAZBOLIVIA.NET을 운영하고 계신 이득진 사장님을 만났다.
한국 식당을 방문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식당 주인 사모님은 한국에서 계속 만나본 사모님이라 즐거운 만남을 갖었다.
이득진 사아님은 좋은 분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많은 조언을 받아야 될 것 같다.
해발 3,700M 인 LA PAZ 에서의 하루는 정말 바쁘게 지나간다.
칠레 비자가 해결되면 바로 우유니로 내일 출발 할 것이고 안되면 칠레로 바로 들어가야한다. 12:30AM 오늘의 운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