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적이는 어디 어디를 둘러볼까?

아짱 2017.06.27 13:38 조회 수 : 33

멕시코의 유적은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다양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사실상 모든 지역을 둘러본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일이다.
그럼 우리는 어느 지역을 방문해야 하나......
본인은 아래의 지역을 추천해 주고 싶다.
1. 테오테와칸 유적지 - 멕시코 시티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유적지는 해와 달의 피라미드와 죽음의 거리 및 신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대한 지역에 서있는 유적으로 너무나 웅장하고 잘 보존되어있는 유적지이다, 꼭 방문하자. 
2. 몬테알반 유적 - 와하카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정상의 이유적은 하늘의 신들이 살던곳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주변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던 불모지 한가운데 욱뚝솟아있는 피라미드의 정상이 연상케 된다.
사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해주는 유적이다.

3. 팔랑케 유적 - 멕시코하면 생각나는 마야의 유적이 있는곳이다. 치악마이 주에 있는 팔랑케는 정글속에 숨어있는 거대한 군집이다. 개방된 곳은 몇곳이 불과하지만 규모는 실로 거대한곳으로 마야의 유적의 백미를 장식하고 있다.
말그대로 정글속의 유적이다.

4. 욱스말 유적 -메리다에서 1시간40분정도의 위치에 있는 욱스말은 많은 전설을 포함하고 있는 유적으로 너무나 아름답다. 유적주변의 분위기가 팔랑케의 정글과는 다른 분위기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중아의 난쟁이 마법사의 피라미드는 원뿔형의 피라미드로 예술성이 아주 뛰어난것 같다. 또한 주변의 시설이 마치 귀족들의 성과도 같다.어느하나 놓치고 지나가기 싫은 유적지로 더위와 싸우면서 구경하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5.치첸이사 - 메리다에서 칸쿤으로 2시간 가다보면 나오는 유적이다. 관광객들의 위한 잘 만들어진 시설이 우선 국제적인 유적임을 실감케한다. 중아의 피라미드, 전사의 신전위의 차크몰상, 고대의 축구 경기장, 세노테 등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는 완벽한 유적지이다.
또한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어 피라미드 내부를 둘러 볼수 있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6. 툴룸 - 울타리로 쌓여있는 귀족의 별장과도 같은 툴룸 멀리 바다의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를 한쪽의 담으로 이용하여 지어진 이곳은 대충보아도 해상 무역의 요충지가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카리브해변을 끼고 있는 이곳은 시간이 멈추어버린것 같은 아주 낭만적이 도시이다. 

이상은 멕시코 관광지 둘러보아야 한는 귀중한 유적지이다.
내려가면서 관광을 하신다면 과테말라의 티칼과 온두라스의 코판등이 유명한 관광지일것이다.
각각 다른 아름다운 선률을 지니고 있는곳 멕시코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
떠나자. 전설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것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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