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화와 마약의 역사

아짱 2017.06.27 13:40 조회 수 : 107

잉카 제국이 있었던 페루 지역을 기준으로 소개한다면 이해가 빨리 올것 같다.
이카 지역을 방문해 보았는가?
아름다움 사막이 존재하는 이곳의 오아시스를 둘러보고.. 샌드 보드를 타고. 나오다보면 이카의 가장큰 박물관이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선 설명을 하겠다.
이곳의 유골들을 둘러보면 우주인의 모습과도 흡사한 두골과 두골에 수술을 한 자국이 있거나 일부가 제거되어 있는것을 볼수있다.
당시에 마취제가 있었을까?
아니라면 어떻게 인체 수술을 했을까?
적어도 두골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환자가 통증을 느낄수 없었을까?
쿠스코 지역의 무덤을 본다면 미이라가 된 시신의 배 속에 무엇인가 들어있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코카이다. 
잉카인들은 마약의 일종인 코카의 신봉했다가 한다. 
환각속에서 수술을 받을 수도 있었고, 힘든일이 있어도 코카로 피곤함과 아픈을 잊고 살아갔던것 같다.
심지어 뇌수술을 할때도...............
한국의 역사속에서도 양귀비가 집집마다 하나의 만병통치약으로 보관되었던것과 같은 이치인것 같다.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그리고 볼리비아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모습은 입하나 가득 물고 있는 코카잎들은 아직도 그들의 문화습관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마약이란, 듣기에 거부감이 있는 이런 물건을 이들은 생활속 깊숙히 녹아있는 문명이 아니였는가 싶다.
그런 이들이 어떻게 12각와 같은 건축 기술을 갖고 있었을까?
마약으로 완성된 도시가 마추피추인가?

코카를 물고 있던 잉카의 후손을 보고 있노라면................ 진정한 문화란 무엇인가 싶다.
너무나 과장된 마음으로 주의를 둘러보니...... 신비의 문화가 하나의 작은 미치광이의 장난이 아니었는지.. 싶기도 하다.
마야의 유적지, 치첸이사 그리고 팔랑케 등...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불가사이한 일들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하나의 마약 문화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시못했던 지난 역사속의 선조들을 하나의 아편쟁이로 만들생각은 죽어도 없다.
이것은 개인적인 작은 올바른 생각의 반대면을 돌아보았을 뿐이다.

문화와 마약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 유산과 현재의 삶속의 우리들....
과연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