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을 이끄는 정렬--

아짱 2017.06.27 13:47 조회 수 : 111

쿠바는 참으로 매력적인 국가임에는 틀림없다.
왠지 모르게 그런 강한 느낌을 받는다. 쿠바에 도착하는 순간....
다소 불친절하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
또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거리를 보고 있어도 그런 색강이 든다.
그런 곳이 왜 매력적이고 정력적이라고 하는지.. 아마도 여러분들은 실감이 나지 않을 것이입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리를 걷다보면, 식사를 하다보면, 기타 모든 일을 하고 있다 보면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정렬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쿠바이다. 시가를 생각하고 헤밍웨이를 생각하는 그런 쿠바가 아닌 쿠바 나라를 느낄 수 있고 매혹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 힘은 과연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개한다.
가장 큰 힘은 그들을 한곳으로 모아주고 있다. 지도자 체게바라와 같은 인물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현재 살기 힘든 현실속에서도 누구에게 지거나 굴복하지 않았다는 독립적인 힘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하나요
다른 하나는 바로 살사와 같은 춤속에 녹아 있지 않은가 싶다.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울때 살사와 같은 리듬을 함께 배우는 것 같다.
소위말해서 허리 돌리는 춤에는 모두들 대가이다.
또한 어디에서는 쉽게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 춤의 낭만과 주체성이 강한 민족의 자부심 등이 쿠바를 이끌어 가는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이상할 정도의 매력이 있다곳임에 여려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간혹 쿠바를 갔다오면 미국비자를 다시 받을 수 없다고 하던지.. 문제가 발생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쿠바의 살사 공연을 casa de musica에서 들어보자, 절로 흥이 날것이다.
유적지를 관광한다기 보다는 유적지 해메고 다니는 것도 좋은 추없이 될 것같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쯤 쿠바를 방문에 보자, 아마도 쿠바의 매력속을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